[임베디드][스타트업] QA 면접 후기 (이니셜 : A)
1. 위치
-. 용인(오리역)
2. 면접프로세스
-. 서류 전형 > 사전 과제(회사홈페이지로 TC 작성) > 1차 면접(2명 면접관) > 2차 면접 (2명 면접관) > 합격 발표
3. 도메인
-. 산업용 AI 시스템 (SCADA), 웹/앱/모바일
4. 필요역량
-. 테스트 전략 구축 및 리딩
-. 컴퓨터 공학과 우대
5. 1차 면접 질문 (기술)
-. 40분~1시간 이내
1) 자기소개
2) 사전 과제에 대한 설명
3) 의존성 있는 기능들에 대한 테스트 케이스는 어떻게 작성할 것인지?
4) 직전 업무에 대한 설명
5) AI 관련 학습 내용 설명
6) 퇴사 사유
7) 운전 여부, 출장 관련
➡️ QA 면접인데, QA담당 인원이 없어서 개발 팀장과 수석 개발자와 면접 진행했음
➡️ 면접비 20,000원
6. 2차 면접 질문 (기술 심화)
-. 40분~1시간 이내
1) 자기소개
2) 직전 업무에 대한 설명
3) 퇴사 사유
4)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절차에 대해서 설명?
5) 희망 연봉
6) 교육은 어떤거 듣고 있는지?
➡️ 임원 2명 참석
➡️ 임원면접이라 인성 위주로 할 줄 알았는데, 똑같은 기술 면접 한번 더 진행 했음
➡️ 면접비 20,000원
✅ 회사 총평
공정 AI 관련 스타트업 회사이다. 주 4.5일제가 매력적이여서 입사지원했는데, 지금은 사라진듯 하다.
QA인원이 1명 있었는데, 별 소득 없이 퇴사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업무 자체를 새로 구축하여야 하는 상황이였다.
사전 과제 나름 열심히 준비해갔는데, 의미있는 피드백은 얻지 못하였다.
QA 전문 인력이 아닌, 개발담당자가 면접을 진행 했기 때문에 다소 디테일한 질문들이 없었다.
학원에서 AI 개발자 양성 과정을 학습해서 그런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다. AI에 대해 모르는 이들에게 설명할 때
힘이 드는데, 그래도 기초 지식이 있다는게 좋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렇게 1차는 합격 했고, 2차 면접을 보았다.
똑같은 기술적 면접이였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였다.
최대한 일관성 있게 답변 하려고 했지만, 압박 질문들에 당황하며 버벅이기도 했다. 면접보면서 느껴졌다.
불합격이겠거니,,, 그렇게 3일만에 바로 불합격 소식을 들음...
2차 면접도 기술면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 사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