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 서초역
2. 면접프로세스
-. 서류 전형 > 1차 면접(1명 면접관) > 합격 발표
3. 도메인
-. 아웃소싱, 웹/앱/모바일 자동화 솔루션
4. 필요역량
-. 테스트 케이스 작성 능력
-. 자동화 관심 및 역량
-. 개발 언어 우대
-. 컴퓨터 공학과 우대
5. 1차 면접 질문 (기술 및 인성)
-. 40분~1시간 이내
-. 편하게 티타임 하듯이 면접 진행
1) 자기소개 X (시키지 않음, 처음으로 자기소개 없이 시작한 면접)
2) 직전 업무에 대한 설명
3) 퇴사 사유
4) 자동화 역량 경험
5) 도메인 전환 여부
6) 희망 연봉
7) 해당 팀에서 개발중인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직접 해주심
✅ 회사 총평
면접은 연구소 팀장님과 1차례 진행했다. QA 아웃 소싱 회사지만, 자체 연구소 팀을 만들어 자동화 솔루션에 몰두하고 있는 회사였다. 인력장사가 아닌 솔루션을 직접 구성하는 미래지향적인 회사라고 생각했다.
내가 말하는 것 보다 팀장님이 말씀을 더 많이 해주셨다.
현재 솔루션의 구축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진행률과 프로세스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그렇게 며칠 뒤, 합격 발표!!
이 회사를 다니면서 팀즈, JIRA, Confluence, MAC 노트북 사용법, Figma, QA 프로세스 구축 및 역할 정의 등의 업무를 경험하였다. 연구소에 QA는 나 혼자였으며, 기획자가 작성한 화면설계서를 보고 TC 작성, 백엔드 개발 건 API 테스트,
프론트엔드 개발건 UI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모든 업무는 JIRA TASK를 통해 관리되었다.
-. 2주간 스프린트 시작 > 기획 리뷰 (1개의 TASK에 백엔드/프론트엔드 엮여있음 세트로) > TC 작성 > API 테스트 > UI 테스트 > JIRA TASK 종료 > 배포 > 모니터링
순으로 업무가 진행되었다.
중간에 팀장님이 별도 미션을 주셨다. 자동화 솔루션에 속도 테스트 PoC를 진행해보라고 하셨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Java 소스코드를 주셨고, 이 소스코드는 1개의 앱이 실행 될때 속도를 측정하는 거였다.
시나리오는 앱을 실행 했을 때, 객체가 완료되는 갯수를 파악해서 속도 측정하는 것이였다.
현재 소스코드는 1개의 앱이 실행 했을 때만 측정하게 되어있는데, 여행 어플 3개를 동일한 스텝으로 측정하였을 때 몇 초가 나오는지 확인 하는 것이였다.
당황하였지만, 챗 GPT에게 물어보고 팀장님께도 물어보면서 구현은 할 수 있었다. 짜릿해~~
한 3주 걸린것 같다.
-. 앱 실행 > 항공권 검색 > 출발편 / 도착편 선택 > 날짜 선택 > 조회
3개의 여행 앱을 비교하여, 속도 측정을 완료하였다.
Appium과 Java 언어를 활용하였다.
그리고 다른 모바일 서비스 회사의 서비스를 분석하여 자동화 케이스를 식별해주고, 솔루션으로 케이스를 생성해주었다.
현재 우리 솔루션으로 가능한 자동화 영역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렇게 여러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면서 많은 배움을 얻었지만, 대표님과 팀장님의 마찰로 나에게까지 불똥이 튀어서
감정 낭비를 소모해버렸다. 길게 말하기 그렇지만,, 불필요한 마찰로 연구소 직원들 모두 기분이 저하 되고, 분위기가 다운되었다.
많은 고민 끝에 퇴사를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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